식료품

의류

침구류

부엌용품

가전제품

* 이곳의 전기는 220 볼트, 50 헬쯔임.

* 한국에서 쓰던 가전제품은 이곳 전압과 방식이 맞으면 전부 가지고 오는 것이 바람직함. (공기정화기, 가습기, 전기요, 히터 등)

* 110볼트 가전제품은 변압기가 필요하며 인도에서도 구입이 가능함.

* 전압이 불규칙 하므로 전압조절기(STABILIZER)가 필요하며 인도에서 구입가능.

* 세관 통과시 중고는 30%의 관세를 물고 새 것은 60% 관세를 물게 됩니다.

* 김치냉장고를 꼭 가지고 오세요.

일용잡화

일하는 사람을 고용하므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양보다는 사용량이 증가함.

상하지 않는 품목이므로 충분한 양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함.

@ 크리넥스,(화장지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음)

@ 생리대, 1회용 기저귀

@ 종이 냅킨, 키친 페이퍼타올

@ 치약,치솔

@ 샴푸,린스

@ 비누(세수비누,빨래비누)-고체형태

@ 각종 농축세제

@ 화장품 (인도산 좋은 화장품 많습니다)

@ 제습용품(옷장,냉장고용), 제습기

@ 방충제(좀약)

@ 콘텍츠 렌즈용품

@ 우산,양산

@ 모기장

* 이곳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나 질이 약간 떨어짐

어린이용품

유아용품은 일체 준비 요망

@ 장난감,통학용 배낭

@ 아동문구류 일체(생일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품목임)

@ 물안경등 수영용품 일체

@ 베드민턴,테니스용품,필요한 악기류(바이올린,풀룻,오보에,크라리넷,피아노 등)

@ 간식 박스

의약품

@ 항생제,소염제,해열제,진통제,소화제,감기약,물파스,몸에 뿌리는 모기약

@ 전자매트(각방마다 한 개식 준비)

@ 안약

@ 연고류 : 마데카솔, 후시딘 등

@ 일회용 밴드

* 약의 질은 한국보다 인도가 더 우수합니다.

인도에서 걸린 병은 인도 약을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설사약)

가구

이곳에서도 가구를 구입 할 수 있으나 질이 다소 떨어지고 주로 주문 생산이어서 시일이 걸리므로 기존에 쓰던 가구를 가져와서 쓰는 것이 편리함

반가운 소식들

정말 해가 갈수록 인도 살기가 좋아지고 있다.

이제 인도 사람들도 자본주의에 머리가 깨어가고 있는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각종 야채들을 시도 때도 없이 재배하여 내놓고 있다. 한여름에도 배추를 사서 김치를 담글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도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름철의 김치는 금치지만 그래도 금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랄만한 발전이다.

수입품 천국이다. 원하는 물건들을 거의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컨테이너로 이삿짐을 가져올 경우 헌 물건이라도 무조건 가져오기를 권하고 싶다.

이곳에서 버릴 생각을 하고 바리바리 싸 들고 오라.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