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예배를 위한 캠페인(청년 사역 연구소에서 하는 캠페인 내용을 공유합니다)

예배자가 중요합니다. 예배는 참된 예배자가 있어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예배의 필수 3가지를 기억하십시오.

1. 예배는 드려짐입니다.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나라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내 느낌과 기분이나 나의 만족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인의 예배입니다. 내가 무엇이든지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방식으로 준비해서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늦지 마시고 잘 준비해서 드리십시오.

예배자는 관객이 아닙니다. 기억하십시오. 내가 찬양, 기도, 말씀,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 중심을 감찰하시는 그 시간이 예배의 시간입니다.

(드려짐을 위하여: 예배 시작 10분 전까지 와서 기도하기, 앞자리부터 앉기, 좌석 가운데부터 앉기, 단정한 옷차림, 성경책 지참하기)

2. 예배는 사귐입니다.

예배는 수직적으로는 하나님을 만나고 수평적으로는 성도들을 만나는 영적 사귐이 있는 시간입니다. 수직과 수평이 만나는 지점이 예배입니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와 헌금 이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들입니다.

우리 중심부가 중요합니다. 중심부에서 예배를 드릴수록 하나님과의 친밀함에서 자라가야 정상입니다.

(사귐을 위하여: 진심으로 찬양하기, 집중해서 말씀 듣기, 마음 모아 기도하기, 정성스런 헌금하기)

3. 예배는 임재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에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 시간 다른 것이 여러분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십시오.

우리의 예배 드리는 태도부터 이미 예배의 향방이 결정됩니다. 예배드리려 나아가는 사람의 태도에서 이미 판가름이 납니다.

예배자는 마땅히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해야 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목말라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그러한 예배자로서 예배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의식이 선명해야 합니다.

( 임재 가운데 나아가기 위하여 : 핸드폰 사용하지 않기(전화나 카톡 응답하지 않기), 잡담하지 않기, 유아 동반자는 아이가 다른 이들의 예배를 방해하지 않도록 관심 갖기, 예배 후 의자는 제자리에)

이와 같은 구체적인 항목들이 어쩌면 시시합니다. 별 것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작고 사소한 것들이 모여서 예배를 더 경건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사소한 관심과 배려와 실천이 더 좋은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나부터 먼저 실천합시다.

기억 하십시오.

"우리는 자주 더 좋은 예배를 찾아다니지만, 더 좋은 예배는 결국 내가 더 좋은 예배자가 되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