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김기태목사입니다.
로마서 8:28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 그분의 손에 있음을 압니다. 코로나도 그분의 계획안에 있고 그분이 통치하십니다.
왜 그분이 지금 우리에게 이 상황을 허락하시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고 알 수 있는 그 이상을 하십니다.
때로 고난은 징계가 아니라 정화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해주는 표징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그리고 고난이나 고통의 환경 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합시다.
하박국 3:17-18은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기쁨과 감사의 근원이 외적 조건들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되게 합시다. 힘들어도 주님을 바라봅시다.
어려운 시간 속에 더 주님을 알아가는 복된 날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이 온전히 드러나되, 주님이 베풀어주실 긍휼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빨리 다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할 시간을 기다립니다. 힘내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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