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은혜안에 자라가고 있는가?
김기태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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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다.
영적지도자는 더 높은 거룩성을 요구받는다.
거룩이란 무언가를 하지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과 영광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은혜안에서 자라고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에 부단히 성장하고 있는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먼저 내 자신에게 질문해본다.
아마도 설교자는 자신이 전하는 진리와 자신의 삶의 괴리감때문에 겸손해질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아,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말 주님의 인격과 삶을 온전히 닮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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