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구르가온 한인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지금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는 이것을 이겨낼 것입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을 내시고 주를 바라봅시다.
무엇보다도 감사합시다.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는 건강합니다.
부분적이지만 다시 직장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가족들이 답답한 가운데 모두 잘 견디고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사랑이 더 깊어가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함께 만나지 못하기에 서로를 향한 그리움은 더 커가고 있습니다.
물건을 살 수 있는 슈퍼가 문을 열고, 배달해 주는 많은 한인 상점들이 있습니다.
공동체 예배로 모이지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주신 복을 세워보면 세워볼수록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감사한 일뿐입니다. 모두가 함께 해주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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